[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천희가 딸 소유의 꿈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서 이천희, 김환은 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천희는 “딸의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매번 바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 아빠처럼 배우를 하고 싶어하진 않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우리가 굉장히 힘든 척 한다. 감독님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인 줄 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천희는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떡할 것 같냐”는 말에 “그런 얘기 하지 말아라. 소개를 받으면 ‘그래 반갑다’ 하고 뒷조사를 할 것 같다. 어떤 아이인 지 알아볼 것 같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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