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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태리가 총구를 들이댔다. 그 마저도 기품 있는 애기씨의 자태였다.
김태리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사대부 영애 고애신 역을 맡고 있다. 김태리는 단아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말투, 강인하고 당찬 성정을 지녔다. 능동적인 여인 고애신의 면모를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14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리가 의연한 눈빛을 번쩍이며 상대방을 향해 총구를 조준하고 있다. 기차에 올라탄 고애신(김태리 분)이 비장함이 느껴진다. 절도 있는 사격 자세를 취했다.
제작사 측은 “김태리는 구한말 격변의 조선에서 의병을 자처한 사대부 영애 고애신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14일(오늘) 방송분에서는 고애신이 의미심장한 행보를 펼친다. 예측불허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14일(오늘) 오후 7시~8시 45분 사이, tvN 페이스북에서는 이병헌-유연석-변요한이 함께 게릴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7% 달성 공약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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