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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의 기억이 곧 돌아오려고 하는 걸까.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문은아 극본, 최상열 연출)에서는 생각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농원으로 간 도경(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때마침 산하(이수경 분) 역시 화장품을 완성시키겠다는 이유로 농원에서 머물렀다. 이날 산하는 화분을 옮기다 운동화 끈이 풀린 탓에 넘어지고 말았다. 도경은 산하의 발을 치료해줬고, 산하는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도경의 생선 알레르기를 걱정했다.
산하는 도경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편안해졌다. 도경도 마찬가지로 가슴이 뛰고 있음을 느꼈다.
그날 밤 산하는 거친 기침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고, 도경은 그 소리에 잠이 깼다. 도경은 조심스럽게 산하의 방문을 두드렸다. 산하는 열이 펄펄 끓었고, 도경은 그런 산하를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트럭에 기름이 없다는 사실도 채 모른 채 출발해버렷다.
병원으로 향하던 길, 도경은 길고양이를 피하려다 교통사고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핸들에 머리를 찧었고, 도경은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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