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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인생술집’ 이미도가 지금껏 본 적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 매력에 빠지지 않았다면 유죄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배우 정소민 이미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이미도는 첫 등장부터 주목 받았다. 김희철이 이미도와 포옹한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기 때문. 이미도는 “다른 데가 좀 앞서 나갔나”라고 재치 있게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정소민은 이른바 ‘이미도 바라기’였다. 그는 “이미도는 웃겨서 좋아한다. 디스를 하는데도 기분 나쁘지 않다”면서 이미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는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성격이다. 여성스러운 취향인데 남자 같은 성격도 닮았다. 우리끼리 개복치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도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다. 유세윤과의 닮은꼴을 인정한 것. 이미도와 유세윤은 ‘SNL’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당시 쌍둥이로 출연한 것을 회상했다. 이미도는 “유세윤과 닮은 부분이 있다. 그 때 보니까 몸매까지 닮았더라”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이미도는 유세윤을 따라 개코원숭이까지 했다. 유세윤이 말렸지만 이미도는 “할 거다. 준비 다 했다”면서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결국 유세윤이 말리며 상황이 종료됐다. 한바탕 웃은 ‘인생술집’ 멤버들은 이미도에게 박수를 보냈다.
사랑스러운 매력도 돋보였다. 이미도는 “결혼한지 1년 반 정도 됐다. 남편이 두 살 어린데 애칭은 오빠다. 장난으로 오빠라고 했는데, 좋아해줘서 그렇게 부른다”면서 “남편에게만 애교가 많다”고 알렸다. 정소민과 유라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도 이미도가 장식했다. 그는 연극 ‘만선’에서 연기한 50대 어부 역할을 다시 보여줬다. ‘인생술집’ 멤버들은 만족스러워했다. 유세윤까지 나서 ‘만선’ 연기를 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렇듯 이미도는 ‘인생술집’ 내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솔직하고 유쾌한 이미도의 매력에 정소민은 ‘인생술집’ 멤버들도 푹 빠졌다. 빼지 않고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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