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고소공포증 극복을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13일 KBS2 ‘배틀트립’ 측에 따르면 황치열-한보름의 호주 멜버른 여행기가 소개된다. 이날 황치열은 고소공포증 극복을 위해 마음을 먹은 상태.
스카이다이빙을 앞두고 한보름은 신나는 기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황치열은 두 손을 모은 채 “내 생애 이렇게 떨어본 적이 없어”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고.
공개된 사진에는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한보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아직 황치열의 성공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방송은 13일 오후 8시 3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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