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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 월요일 밤에 없어서는 안 될 심야 예능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
지난 30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회에서 백종원은 홍콩 길거리 음식 탐방에 나섰다. 완탕면, 홍콩식 솥밥, 딤섬 등 다채로운 홍콩 음식들에 대한 백종원의 설명은 흥미로웠다. 또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강점인 음식의 색감을 살려낸 감각적인 연출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는 홍콩의 독특한 식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높은 인구밀도로 인한 합석문화, 홍콩의 어부들 사이에서 유래한 비펑탕 문화, 동서양이 공존하는 차찬탱 문화 등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들이 백종원의 입을 통해 술술 쏟아져 나온 것. 기존 먹방 예능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이러한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 결과, tvN 채널의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 2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연출을 맡은 박희연 PD는 “한 도시에 한 편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매 편마다 새로운 장소와 음식들이 등장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장소와 음식,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새로운 스토리가 앞으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관전 포인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방콕 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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