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최정원이 사춘기 아들에 섭섭함을 표했다.
1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선 최정원 모자가 출연했다.
휴대폰으로 대화중인 아들을 보며 최정원은 그 상대를 물으나 아들 희원 군은 “그냥 가”라고 일축했다.
희원 군의 대화 상대는 바로 여자 친구다. 그는 녹화 당시 교제 16일차였다며 “내가 많이 좋아해”라며 여자 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반면 최정원은 사춘기 아들에 “아이는 관심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라며 섭섭함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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