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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순재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내 남은 생 이런 사람만나고파’라는 주제로 이순재, 박정수, 장미화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젊음의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나는 아직도 활동을 하고 있다. 다들 그게 궁금한가 보다. 집에서 아내가 늘 보살펴 주니까 건강을 유지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정수는 “선생님이 대단하다. 보살펴 준다고 해도 그걸 받아들여야 되는 거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받아줘야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순재는 아내에게 보냈든 연애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아내가 해외 공연에 나간 적이 있는데 당시에 해외에 나가면 돌아오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내가 들어오라고 해서 결혼을 했다. 아내를 놓치기 싫어 아내가 호텔에 들어오는 시각에 맞춰 편지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KBS 1TV ‘아침마당’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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