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 정소민의 관계가 발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첫 동침에 이어 이불 속 포옹, 키스까지 하게 된 세희(이민기)와 지호(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호는 세희와 자신의 침대에서 처음 함께 자게 된 것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미 세희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과 여전히 알 수 없는 세희의 마음을 곱씹기도 했다. 긴장한 지호는 세희가 오기 전 잠든 척하고 침대에 누웠다.
세희는 지호의 옆에 조심스럽게 몸을 눕혔다. 나란히 누운 두 사람. 이때 세희가 지호를 향해 “안아줘도 되냐”고 물었다. 지호는 긍정의 표시를 했고, 세희는 자신의 품 깊숙이 지호를 안았다.
그런 세희의 행동에 다시 설렘을 느낀 지호. 결국 지호는 “키스해도 되냐”고 지호에 물었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입술까지 맞췄다. 설레는 밤이 흘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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