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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케이윌이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다. 차지연, 최재림과 만나 기쁨을 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연 배우 케이윌, 차지연, 최재림이 출연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한다. 특히 신인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은 케이윌은 2년 만에 ‘노트르담 드 파리’로 돌아왔다. 그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꼽추 ‘콰지모토’를 연기한다.
케이윌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제가 10시 라디오를 하고 있을 때, 해외 공연 오리지널 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콰지모토 역할 하셨던 분이 ‘네가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 제 노래를 들어봤다더라”면서 “그때 제작진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저를 원래 캐스팅하려고 했다더라. 나름의 오디션을 보고 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지연은 케이윌에 대해 “처음에 좀 어렵지 않을까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괜찮더라. 인간적이고 되게 열심히 한다”면서 “2018년 10주년에 왜 꼭 다시 했는지 연습하면서 느끼게 되더라”고 칭찬했다.
케이윌은 유명 뮤지컬 배우인 차지연, 최재림과 연기하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차지연은 10년 전에 오디션에서 탈락했고, 이번에 에스메랄다로 롤을 바꾸면서 하게 됐다고. 10주년이기 때문에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최재림은 뮤지컬계의 베테랑 배우. 케이윌은 최재림을 소지섭 닮은꼴로 인정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케이윌은 최근 발표한 ‘너란 별’이란 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뮤지컬 활동을 하기 전 음원을 내고 싶었다면서, 방탄소년단과의 경쟁 속에서도 순위를 지켜 다행이라는 마음을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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