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나은-건후 가족이 매화 축제를 방문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3회는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박주호 아빠와 나은-건후 남매는 매화 축제를 방문할 예정. 꽃보다 화사한 나은-건후 남매의 귀여움이 시청자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는 화관을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앙증맞은 꽃 핀을 머리에 꽂고 귀여움을 두 배로 끌어 올린 건후도 눈을 반짝이며 매화 축제를 즐기고 있다. 봄의 요정이 된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삼촌-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이날 박주호-나은-건후 가족은 매화 축제에 방문했다. 이들은 매화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화관과 꽃 핀으로 곱게 꾸몄다. 특히 핑크빛 화관을 쓴 나은이는 러블리한 눈웃음으로 봄의 기운을 전파하고 다녔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나은-건후 남매는 특별한 친구를 만났다는 후문이다. 그 친구는 바로 건나블리 남매만큼이나 깜찍한 병아리. 자신보다 작고 연약한 친구를 만난 나은-건후 남매가 병아리를 어떻게 대했을지, 또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주호-나은-건후 가족의 꽃보다 아름다운 하루는 14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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