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팔로우미11’ 막내 MC 승희가 자신이 속한 그룹 오마이걸 팬미팅 현장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1’에서는 승희가 5년 만에 가진 첫 국내 팬미팅 현장을 셀프카메라에 담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5년 만에 첫 팬미팅 자리를 가진 오마이걸은 이번 무대를 학교 콘셉트로 꾸몄다. 교복을 입은 승희는 실제 고등학생 같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고.
승희는 ‘팔로우미11’ 공식 재간둥이의 모습을 잠시 내려두고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가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데뷔 5년 만에 열린 첫 팬미팅 현장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궁금증을 샀다는 후문.
팬미팅 후 가진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에서는 승희 어머니의 모습이 깜짝 공개된다. 연예계 공식 끼쟁이 승희에게 넘치는 끼 DNA를 물려준 장본인답게 숨겨왔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라고. 승희 어머니의 유쾌한 리액션과 팬미팅을 마친 승희의 폭풍 소고기 먹방은 ‘팔로우미11’ 5회에서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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