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영원한 족장’ 김병만, 그가 돌아온다.
오늘(1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는 김병만이 부상 후 최초 복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만은 지난 7월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발생한 척추뼈 골절 부상으로 ‘정글의 법칙’을 비롯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회복까지 10주 이상 걸린다는 진단을 받은 김병만. 하지만 복귀에 대한 남다른 의지로 오로지 재활에만 힘쓴 그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 촬영 이후 4개월 만에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으로 복귀하게 됐다.
특히 이날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서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김병만 사고 당시 상황이 공개될 예정. 이는 스카이다이빙 훈련팀이 기록용으로 촬영했던 영상으로, 사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수술 이후 김병만의 회복 과정과 ‘정글’ 컴백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도 최초로 공개한다. 김병만의 건강을 염려했던 ‘정글’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정글로 돌아온 ‘국민 족장’ 김병만 특집은 오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첫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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