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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시칠리아에서 피어난 썸과 전쟁. ‘아모르파티’ 싱혼 여행이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20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선 싱혼들의 시칠리아 여행기가 펼쳐졌다.
싱혼들의 첫 목적지는 팔레르모 대성당이다. 가혹한 110계단에 두 번의 무릎수술을 받은 유세윤의 어머니가 어려움을 표하면 손동운이 그녀를 에스코트했다. 앞서가던 김혜진의 아버지 역시 그녀를 격려했다. 첫 핑크빛 기류의 시작. 이에 김혜진은 당황스런 웃음을 터뜨렸다.
유세윤은 “우리 엄마를 신경 써주는 남자 분을 보니 어떤가?”라는 질문에 “나도 덩달아서 설렌다. 너무 궁금하다. 이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칠리아는 ‘하느님의 부엌’으로 불리는 미식의 도시다. 본고장에서 즐기는 피자의 맛에 싱혼들은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식사 중에도 유세윤의 어머니가 최현호의 아버지의 이색 기류를 만들면 유세윤은 “어머니 저렇게 중심 못 잡으면 안 되는데”라고 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진의 아버지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카이의 어머니와 치타의 어머니가 마차에 오른 가운데 박지윤이 “공주님 두 분이 마차를 타고 계신다. 왕자님의 선택은 누군가?”라며 바람을 잡은 것. 김혜진의 아버지는 고심 끝에 치타의 어머니를 택했다. 이에 카이는 “아이고 어머니”라고 한탄했다. 치타의 어머니는 “혼자 가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오라버니가 오시더라. 기분이 좋았다”라며 웃었다.
이어 치타의 어머니는 김혜진의 아버지와 나란히 사진을 찍으며 달콤한 기류를 이어갔다. 대화가 지속되면 치타의 어머니는 애교와 함께 호감도 표했다. 이에 치타가 당황스런 웃음을 터뜨렸다면 김혜진은 “여동생 생기나?”라며 웃었다.
여기에 카이의 어머니까지 “아무래도 안 되겠다. 내일은 뺏어야겠다”라고 선언하면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은 “이 드라마 너무 재미있다”라며 흥미진진함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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