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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위치’의 뇌섹남 장근석. 그가 불곰 찾기에서는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사도찬(장근석)이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자, 마약 총책임자인 불곰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사도찬은 대통령의 행렬을 막고, 외교관 최상현을 마약 사범으로 검거했다. 그리고 사도찬은 금태웅(정웅인)을 마약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 의심했다. 마약을 운반하던 모아이상을 금태웅의 사무실에서 본 적이 있기 때문. 금태웅은 너스레를 떨며 위기를 모면했지만, 사도찬은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마약 사범 검거로 인해 사도찬과 오하라(한에리)는 마약 수사 전담반이 됐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전 총리인 최정필(이정길)은 불안에 떨었고, 검사장 정도영(최재원)을 소환해 대책을 마련하게 했다. 정도영은 최상현이 ‘마약 운반은 대통령이 시킨 것’이라고 말하게 하고, 언론 플레이를 했다. 대중의 관심을 돌린 것.
이로 인해 특검팀이 만들어지고, 사도찬과 오하라는 모든 정보를 넘기게 됐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두사람이 아니었다. 최상현을 빼돌려 그를 통해 마약 배후자 찾기에 나섰다. 오하라가 계획을 세웠고, 사도찬이 스위치 팀과 실행했다.
사도찬은 한 예리한 오하라의 도움으로 마침내 배후자에 다다랐다. 그는 금태웅의 오른팔이었다. 사도찬은 그를 보고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찾았어, 불곰”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스위치’의 시청자는 불곰이 금태웅이라는 사실을 아는 상황. 사도찬도 금태웅을 의심하는 가운데, 다른 인물을 보고 불곰이라고 말했다. 사도찬이 헛다리를 짚은 것인지, 혹은 일부러 불곰을 찾은 척 연기를 한 것인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스위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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