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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백종원이 시칠리아 맛집 투어에 나선다.
3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즌2’(이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는 지중해의 심장으로 불리는 시칠리아 편으로 꾸며진다.
백종원에 따르면 시칠리아에는 젤라또와 파스타부터 각종 튀김 요리가 길거리 곳곳에 포진해 있다. 백종원은 “큰 거 살 걸 그랬나”라며 오랜만에 ‘후회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시칠리아 편은 애주가 취향저격 방송이 될 전망이다. 살라미, 내장 구이 등 주종 불허 술이 당기는 요리에 각종 튀김 요리가 등장하는 것. 백종원 역시 “튀김 냄새가 향수보다 더 좋다”면서 감탄한다. 독특한 에트나산 품종 와인도 곁들인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미트 소스에 비빈 밥을 튀긴 맛” “동태국에 좁쌀밥”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들을 법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음식에 관해서라면 장르 불문 모든 지식을 섭렵한 그가 대중문화, 역사를 넘어 오페라 등 풍부한 지식으로 때 아닌 시칠리아 문화기행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백종원이 내장 요리를 유독 즐겨먹는 이유도 공개된다. 대만 타이베이 대창 굴 국수, 베트남 하노이 돼지내장죽 등 백종원은 어느 도시를 가든 내장 요리를 선택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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