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의 진심이 통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김혜영 극본, 홍종찬 연출) 14회에서는 성덕미(박민영)의 활약으로 라이언(김재욱)과 공은영(이솔 작가, 이일화)이 오해를 풀고 뜨거운 재회를 나눴다. 또한 성덕미와 라이언의 어린 시절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그녀의 사생활’에서 성덕미는 공은영에게 자신이 아들 허윤제임을 밝히고 혼란스러워하는 라이언의 곁에서 위로가 되어줬다. 또한 덕미는 이솔의 작품들을 살펴보던 중 비눗방울 사이에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목마, 관람차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 이 사실을 라이언에게 말해주며 다시 한 번 공은영을 만나볼 것을 제안했다.
라이언을 다시 만나게 된 공은영은 자신이 버린 게 아니라 잃어버린 거라고 말했다. 보육원에 버려진 기억이 있는 라이언은 이런 공은영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성덕미는 “기억보다 진심을 믿어 보라”라며 라이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이솔 작가의 그림들이 아들 허윤제를 향한 애틋함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덕미는 공은영을 설득했다. 여기에 차시안의 노력까지 합쳐져 성당에 보관되어있던 이솔 작가의 마지막 작품이 빛을 보게 됐다. 라이언은 남자 아이가 비눗방울을 불고 있는 그림을 보고 비로소 자신이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지켜진 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성덕미는 아직까지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라이언에게 자신의 그림자를 그려달라고 말했다. 라이언이 그림에 대한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주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 어린 성덕미와 허윤제가 함께 했던 모습들이 그려지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특히 박민영이 그림을 이해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큐레이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이에 덕미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박민영에게도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됐다. 박민영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가 시청자들과 통하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
이렇듯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박민영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하며 ‘그녀의 사생활’을 힘차게 이끌어나가고 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