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성스러운 왕관이 있다고 한다.
오늘(17일) 오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성스러운 왕관’을 방송했다.
19세기 영국 화가 에드워드 번 존스의 ‘아서, 아발론에 잠들다’. 이 그림은 아서 왕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것으로 그의 머리 아래쪽에는 화려한 왕관이 그려져 있다.
뜻밖에도 이 왕관은 다른 많은 화가들의 작품 속에도 등장하고 있었다.
이는 성 이슈트반 왕관. 그 유명세만큼, 수난도 엄청났다고 한다. 현재는 우여곡절을 거쳐 헝가리에 전시되어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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