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6화에서 타곤(장동건)은 자신을 아라문 해슬라 라고 연기한 후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것이 신이 되려고 한 타곤의 계획대로 되는 듯 했지만 은섬(송중기)이 자신이 이그트라는 알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위기감을 느꼈다.
타곤은 은섬과 와한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려 했다. 이어 은섬(송중기)에게 “이아르크에서는 사냥이 안 되면 굶었겠지만, 여기서는 다르다. 와한족은 내 목숨이다. 너는 내 비밀을 갖고 난 와한족을 지키는 거다. 대흑벽 너머의 거대한 기계를 보지 않았느냐. 아스달의 힘은 곧 온 세상이 퍼질 거다. 네가 와한족을 데리고 이이르크로 간다 해도 내가 찾지 못할 거라 생각하느냐”라고 말했다.
타곤의 협상에 넘어간 은섬은 “왜 나를 죽여서 비밀을 감추지 않는 거냐. 한결 같이 사람을 못 믿으니 오히려 믿음이 간다. 좋다. 나는 입을 닫겠다. 언젠간 나는 와한족을 구해내겠다”라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타곤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현실적이고 완벽한 지략을 보여줬다. 매 번 상대방에게 놀라운 해결책을 제안해 난관을 극복해 내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그러나 또 다시 타곤을 방해하려는 세력인 미홀(조성하)로 인해 와한족이 불의 성채로 빼돌려 지고 타곤은 또 다른 위기에 봉착했다. 반면, 바로 반격에 나서는 타곤은 미홀이 자신을 죽이려 했었다고 폭로 했다. 이를 본 단백(박병은)은 아사론(이도경)과 미홀을 단번에 체포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타곤은 지하 감옥에 갇혀 처형을 앞둔 와한족들을 찾아와 은섬에 대해 아는 자를 찾자, 탄야는 결심한 듯 날카롭게 부서져 있는 돌을 손에 쥔 채로 따라나섰다. 타곤을 죽일 생각에 공격을 시도한 탄야. 하지만 타곤은 그런 탄야를 죽이지 못하고 “죽이기는커녕 발톱 하나 으깨지도 못하고 코 하나 뭉개지도 못하게 됐네, 빌어먹을”이라고 외쳤다.
이렇듯 자신을 향한 계속 되는 공격 속에 천재적인 지략으로 맞서는 타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위기를 넘기는 그의 극적 전개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스스로 신이 되려는 남자 타곤, 이러한 역할을 장동건은 적재적소에 맞는 표정과 분위기로 화면을 장악하며 특유의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와의 완벽한 호흡까지 자랑하며 긴장감을 이끌어내기도. 장동건의 열연에 많은 호평이 이어지는 이유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