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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정상훈이 분노 유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1화에서 정상훈은 손지은(박하선)과 안정된 가정을 꿈꾸는 구청 사회복지과 계장 진창국으로 분했다.
그는 가정에 충실한 듯하면서도 앵무새에게만 애정을 표현하며 손지은을 소홀히 대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분노를 유발케 함과 동시에 쓸쓸한 감정마저 느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 고윤아(박민지)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회식을 하면서 손지은에게 문자로 거짓말을 했다. 손지은이 왜 불륜의 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동시에 능청스럽게 거짓말하는 모습 또한 시청자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심어주며 정상훈의 완벽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2화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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