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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대학교 입학 전부터 김태희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희와 같은 대학교 스키부 동아리 출신이라고 밝힌 오정연은 “대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CF를 보고 팬이 됐다”며 “(스키부) 모집공고 게시물에 태희 언니 이름과 번호가 적혀있길래 설마 해서 전화했더니 태희 언니가 받았다. 매우 설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정연은 김태희와의 첫 만남을 잊을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오리엔테이션 때문에 혜화역까지 같이 지하철 타고 갔다”며 “언니 옆모습을 훔쳐봤는데 오똑한 코는 처음 봤다”고 고백했다.
또한 같은 동아리 출신인 이하늬에 대해 언급했다. 군기 잡은 적 없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오정연은 “1,2학년 때 숙소에서 합숙했는데, 필요한 거 있으면 같이 사다주며 친구처럼 지냈다. 군기 잡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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