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톱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이용진이 설계하는 ‘치앙마이, 좋구마이’ 투어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용진은 만족도 높은 티타임, 저녁식사에 이어 저녁 일정을 준비했다. “외국인들이 경복궁 가기 전에 무얼 하냐”고 멤버들에 물었고, 멤버들은 “한복을 입는다”고 답했다. 대답처럼 멤버들은 태국 전통의상 ‘춧 타이’를 입기 위해 옷이 준비된 곳으로 향했다.
규현은 여러 옷을 고른 후 한혜진에게 확인을 받는 철저함을 보였다. 한혜진은 멤버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해주며 어울리는 옷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줬다.
준비를 마친 멤버들은 패션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 이용진, 박명수, 이진호, 규현, 신예은에 이어 마지막을 장식한 이는 한혜진. 그는 발 끝까지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분위기 넘치는 워킹을 마친 한혜진은 “오늘은 석탄 안 발랐어요”라며 최근 이슈가 됐던 한 잡지 표지를 떠올리게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들은 세계 최초 은사원 ‘왓 스리 수판’을 찾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더 짠내투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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