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풍수 인테리어에 푹 빠진 배우 조현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풍수 인테리어를 독학한 조현재의 일상이 펼쳐진다.
어김없이 풍수 동영상에 푹 빠져있는 조현재에 아내 박민정은 “또 시작이냐”며 질려했고, 이에 조현재는 “풍수는 과학”이라며 풍수 사랑을 과시했다.
조현재는 수맥봉을 꺼내 들고 안박 수맥 탐사에 나서는가 하면, 본격적으로 풍수를 공부하겠다며 박민정과 함께 풍수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수업 도중 조현재는 “어떻게 하면 저희가 더 활활 탈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박민정은 “나를 타 죽일 셈이냐”며 부끄러워 했다.
이후 조현재는 습득한 풍수 인테리어 팁을 전수하기 위해 친누나의 집을 찾았다. ‘여자 조현재’로 불릴 만큼 조현재와 똑 닮은 이목구비를 지닌 그의 누나는 거침없는 폭탄 발언으로 조현재를 넉다운 시켰다는 후문이다.
풍수 인테리어에 푹 빠진 조현재의 모습은 1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될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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