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의 별명 ‘식신’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방송된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이하 ‘한끼줍쇼’)에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을 통해 호흡 맞추는 정준하, 테이가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 강호동은 한 상인에 이끌려 ‘국수 빨리 먹기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그 곳에는 이번 방송 분의 밥동무인 정준하, 테이가 있었다.
이 대회에서 정준하는 45초 만에 국수 다섯 그릇을 모두 먹어 놀라움을 안겼다. ‘역시 식신’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
정준하는 자신의 별명 ‘식신’에 대해 “유재석이 붙여줬다. ‘무리한 도전’에 게스트로 나간 적이 있는데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수 빨리 먹기 대회’ 우승자 정준하에게 주어진 우승 상품은 ‘팀원 선택 우선권’. 결정을 앞두고 정준하는 이경규로부터 “눈치보지 말고 방송을 생각하라”며 눈치를 받았다. 정준하는 결국 이경규를 선택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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