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인기가요’ 아이유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NCT 127과 유빈은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NCT 재현과 에이프릴 나은, 그리고 몬스타엑스 민혁은 아이유의 1위를 발표하며 “아이유 축하드린다. 이 트로피는 꼭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인기가요’ 5월 넷째주 1위 후보는 아이유의 ‘에잇’, 뉴이스트의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 볼빨간 사춘기의 ‘나비와 고양이’였다. 집계 결과,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 나띠, 뉴이스트, 두리, 레드스퀘어, 류수정, 밴디트, 시크릿넘버, H&D(한결, 도현), NCT 127, 온리원오브, 유빈, 켄,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NCT 127, 유빈, 온리원오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차례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NCT 127은 강력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유빈은 상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또한 켄과 류수정은 솔로 데뷔 무대에 올랐다. 그룹 빅스의 켄은 섬세한 이별 감성을 보여줬고, 그룹 러블리즈의 류수정은 파격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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