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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아내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마사지가 바로 그것이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이천수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천수는 첫 쌍둥이 목욕에 도전했다. 이천수의 구원군은 딸 주은 양. 이번에도 주은 양은 “내가 도와주겠다. 자주 해봤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그 말대로 능숙한 솜씨로 쌍둥이 목욕을 지휘했다.
아이를 무작정 욕조에 눕히려고 한 이천수를 만류하고 “여기 앉아서 머리부터 감겨야 한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 된다. 중이염 걸린다”고 세세하게 설명한 것. 이에 따라 이천수는 정성껏 아이를 씻겼다.
공동육아가 48시간째에 이르면 이천수의 아내도 귀가했다. 이천수와 아이들은 서프라이즈 파티로 그를 맞이했다.
깜짝 선물도 더했다. 지친 아내를 위한 이천수의 마사지가 바로 그것. 이천수는 “육아를 해보니까 정말 힘들다. 자기의 고생을 알 것 같다”며 육아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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