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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청이 부모님의 소중함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나이 들수록 찐으로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원숙, 김청, 혜은이, 김영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청은 나이 들수록 진짜 필요한 것이 뭐냐는 질문에 ‘부모님’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이 들면서 많은 것들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다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그중 하나가 나이 먹어서 외로움이 많아지고 자식이 없고 혼자다 보니까 누가 나를 걷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었다. 많은 것들을 놓은 상태에서 놓지 못하는 게 딱 하나가 엄마다. 엄마는 아직까지도 나이만 먹었지 애일 수밖에 없고 나이 먹어서도 영원히 함께 나의 힘이 돼주시고 나와 함께 끝까지 가주실 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100일 때 돌아가셔서 사실 아빠 얼굴을 모른다. 어머님이 웨딩드레스를 못 입으셨다. 입기 직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모 프로그램을 하면서 엄마랑 나랑 가족사진을 찍었다. 엄마는 너무 든든하고 힘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KBS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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