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외식하는날 앳 홈’ MC 홍윤화가 장도연과의 일화를 꺼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외식하는 날 at Home) 촬영에서 홍윤화는 “요즘 우리 프로그램 난리다”라며 ““방송이 끝나면 저한테 전화가 그렇게 온다. ‘어디서 살 수 있냐’, ‘매진 됐다’, ‘구해 달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지어 장도연 씨가 우리 방송을 보고 마라 곱창 전골을 구매했다더라. 내가 마라와 곱창을 정말 사랑하는데 이 집을 왜 이제서야 알려 주냐고 화를 내더라”라고 밝히며 웃어 보였다.
이를 듣던 김준현은 장도연의 반응에 놀라워하며 “굉장히 뿌듯하다”고 고마워했다.
이 외에도 가수 소유가 출연해 매운 뼈 구이, 감태 감칠 국수, 통 오징어 불 갈비찜을 즐긴 ‘외식하는날 앳 홈’은 30일(화) 밤 9시 SBS FiL에서, 같은 날 밤 11시 20분 SBS Biz에서 방송되며 SBS MTV에서 31일(수) 저녁 8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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