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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마스터-X’ 유병재 “화내는 방법 몰라 고민…싫은 소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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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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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유병재가 화내는 방법을 몰라 고민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에선 연산군과 정조의 역사 속 심리를 파헤쳐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산군의 분노에 대한 발자취를 따라가던 MC들은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전현무는 “저는 화를 잊어서 다스리는 스타일이다. 화가 나면 재미있는 것을 보거나 반신욕 하면 싹 잊어버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심리 마스터는 “불타오르는 화를 삭이기 위해 딴짓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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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병재는 “절대 제가 착하다는 게 아니라 제가 고민이었던 게 화가 날 때도 있고 짜증날때도 있는데 화내는 법을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유병재는 “예를 들어 상황에 따라 화를 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소리를 질러야하는지 욕을 해야 하는 것인지 몰라서 스스로 처한 상황을 대본화 시켜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싫은 소리를 못하는 스타일이라는 유병재의 말에 전현무는 자신도 싫은 소리를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공감했다. 심지어 썩은 찌개도 먹은 적이 있다는 전현무의 주장에 전혀 믿지 않는 주변의 반응이 폭소를 유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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