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2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아직 태동은 느끼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8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가 방송됐다. 이날 MC들과 패널들은 홍현희의 뱃속 태아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똥별이도 잘 놀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임신 20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직 태동을 못 느끼겠다”라며 “이게 뱃살도 상관이 있나”라며 뱃살 때문에 태동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궁금해 했다. 이어 홍현희는 “저희 엄마 말로는 뱃살이 두툼해서 못 느낀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꿈틀하는 느낌부터 태동이 시작이 된다”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예민한데 아직 그런 느낌을 못 느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엄마’라는 호칭에 대해 “아직 애기잖아요”라며 ‘엄마’란 호칭이 상상이 안 된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온라인에 갇혀 사는 엄마와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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