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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명수가 부부싸움 후 냉랭한 관계가 오래 간 적은 없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남편이 부부싸움 한 뒤로 서재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한 청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비염이 있어 잠을 잘 못자는 아이에게 힘든 마음에 짜증을 냈는데 남편이 화를 내면서 부부싸움이 시작됐고 각방을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아이를 키우다보면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다. 엄마가 너무 힘드니까 푸념 삼아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희 아이도 비염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안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혹시 박명수 씨도 아내분과 싸워서 말 안하고 방에 들어가서 안 나온 적이 있나”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박명수는 “잠깐 한 두 시간은 그런 적이 있지만 나와서 또 이야기하고 그런다. 왜냐하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게 남편 아내 반반씩 해야 하지만 아이가 엄마를 더 찾으니까 엄마가 더 힘든 게 맞다. 그러면 남편 입장에선 아내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싸우고 오래 간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없다. 길어야 하루였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의 남편을 방에서 나오게 할 기발한 팁을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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