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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다이어트 비디오의 추억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선 이경실이 게스트로 출연해 옥천 살이를 함께했다.
이날 자매들과 다슬기 잡이에 도전한 이경실은 “우리의 뒷모습을 카메라가 잡으면 굉장히 섹시하게 보일 것 같지 않나? TV에 나올 내 모습이 궁금해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원숙은 “정말로 섹시하다”면서 이경실의 몸매를 치켜세웠고, 이경실은 다이어트 비디오의 추억을 전했다.


지난 2002년 ‘뱃살 다이어트’ 비디오를 발매했던 이경실은 “그때 목욕탕에서 나를 보는 사람들은 다 놀랐다. 화면에는 통통하게 나오다 보니 좀 무시했는데 실물은 달랐던 거다”라고 뽐내면서도 “지금은 내가 내 몸은 못 본다”고 덧붙였다.
“비디오가 많이 팔렸나?”라는 자매들의 물음엔 “출시한 자체로 만족했다. 열심히 운동을 해서 내 몸을 관리한 것만으로 좋았다”고 답했다.
이에 박원숙은 “난 출연료 7천만 원을 받기로 하고 다이어트 비디오를 찍은 적이 있다. 그런데 투자자가 투자를 철회하는 바람에 결국 출연료를 포기했다”면서 관련 사연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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