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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반려견 분리 불안 고민을 안고 20대 여성이 찾아온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173회에 출연한 20대 여성 의뢰인은 반려견과 분리불안을 겪는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개 전문가가 아닌 보살들을 찾아온 데 의아해하자 의뢰인은 “그분들은 강아지 전문가이시고 나는 내가 문제라서 점집을 찾아왔다”고 말한다. 자신이 반려견과 분리불안이라는 것.
의뢰인이 반려견에게 점점 더 의지하게 되고, 결국 조금만 떨어져도 불안감을 느끼다가 결국 본업까지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반려견에 지나치게 의지하게 되면서 의뢰인의 인간관계에도 문제가 생겼다. 지인들에게 연락이 와도 애견 동반이 되는 곳에만 나가고 그 외 자리에는 나가지 않아 사람을 점점 만나지 않게 된 것. 서장훈은 “본가에서 사는 건 어떠냐”, “강아지 유치원에 맡겨라” 등 방법을 제안했고, 이수근은 본업을 포기한 데 반려견 케어 비용 걱정을 했다.
보살들의 걱정에도 의뢰인은 “반려견의 마음을 알 수 없어서 안쓰럽다”고 말하고, 서장훈은 “이건 집착에 가깝다”고 충고한다. 11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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