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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더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장혁이 액션 장인이 아닌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바람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선 최파타 레드카펫 코너에 배우 장혁이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앞선 작품인 ‘검객’은 대사가 없어서 좋았다고 했는데 이번엔 어땠나”라고 질문했고 장혁은 “대사도 없고 호흡도 없고 스트레이트 액션을 담기 위해 기획을 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호흡마저 없어졌다. 이번 영화에선 무호흡으로 액션을 계속한다”라고 스토리상 쉴새 없이 액션신이 스피디하게 전개된다고 언급했다.
액션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살짝 부담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액션장인을 줄여서 ‘액장’이라고 부르겠다. 액장도 좋은데 멜로장인인 ‘멜장’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돈꽃’에서 너무 멋진 멜로장인을 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장혁은 “그래도 작품수에 비해서 멜장 역을 조금 더 구축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액션장인과 멜로 장인이 있다면 어느 쪽으로 갈거냐는 질문에 “당연히 멜로 장인으로 갈 것”이라며 “액션은 드문드문 가끔 프로젝트로 가고 멜로를 하고 싶다”고 웃었다.
한편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을 담은 영화로 13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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