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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이소라가 은지원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소라는 “은지원과 코드와 성격이 비슷하다”며 이유도 덧붙였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이소라가 사부로 출연해 동안비법을 전수했다.
세월을 역행한 이소라의 등장에 집사들은 “더 어려진 것 같다” “옛날과 똑같다”며 감탄했다.
지난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우승자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소라는 올해 52세가 됐음에도 당시의 미모를 그대로 간직 중. 이는 관리의 승리로 이소라는 자세와 표정 교정 외에도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세월을 거스르고 있었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이소라 표 건강주스. 그런데 레시피 공개에 나선 이소라가 대뜸 프러포즈(?)를 했다.
커다란 케일을 본 은지원이 “부채 같다”며 농을 던진 것이 발단. 이에 웃음을 터뜨린 이소라는 “내가 연예계에 있으면서 얼마나 많은 남자들과 방송을 해봤겠나. 나이를 떠나서 연예인 중 한 명과 결혼을 해야 한다면 은지원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은지원을 비롯한 제자들이 당황한 것도 당연지사. 특히나 이승기는 “지금 프러포즈 하신 건가?”라 묻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는 “나는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일축하곤 “은지원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포인트를 계속 얘기한다. 성격도 비슷하고 차원도 저쪽에 가있다 보니 나중에 그 차원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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