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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사랑꾼 슬리피 “신곡 ‘몰디브에어’ 뮤비에 아내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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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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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슬리피가 신곡 ‘몰디브 에어’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아내가 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신곡 ‘몰디브 에어’를 언급하며 “슬리피 씨의 아내가 직접 찍은 뮤비도 화제”라고 물었다. 

슬리피는 ‘몰디브 에어’를 발매 하게 된 사연에 대해 “신혼여행을 가게 되면서 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공짜로 무조건 찍어야 한다는 생각에 작곡가에게 일주일 전에 연락해 몰디브란 곡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급하게 만들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나왔다”라고 밝혔다. 몰디브에선 아내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담당했다는 것. 

이어 여름이 아닌 가을에 나오게 된 사연에 대해 “아내가 다 찍다보니 편집이 오래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슬리피는 “뮤직비디오에 아내도 등장한다”라고 밝히며 노래에도 아내의 이름을 몰래 넣어놨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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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몰디브 외에 앞으로 어디로 부부여행을 가고 싶냐는 질문에 “가까운 일본도 가고 싶고 프랑스도 가고 싶다. 그래서 ‘프랑스 에어’, ‘방콕 에어’ ‘두바이 에어’란 곡도 나오지 않겠나”라고 말하며 입담을 뽐냈다. 시리즈로 낼 계획이냐는 질문에 “그런 생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몰디브에어’의 신곡 라이브를 선보인 슬리피는 라이브에서 “여보 사랑해”라고 외치는 새신랑의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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