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꽈추형과 랄랄이 ‘마녀사냥 2022’를 발칵 뒤집어놨다.
마녀사냥 2022′ 5화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홍성우)과 매운맛 크리에이터 랄랄(이유라)이 스페셜 게스트르 출격,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이나는 꽈추형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신동엽과 코드 쿤스트의 허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신동엽과 코드 쿤스트는 ‘영원히 확인할 수 없는’ 남자들만의 허세를 부려왔던 상황. 꽈추형은 “여유롭지 않은 사람이 그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둘 중 한 명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추측한다.
꽈추형은 그동안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남자들의 은밀한 로망에 대해 전문가적인 소견을 전한다. 꽈추형과 함께 평소 거침 없는 매운맛 연애 상담으로 화제를 일으키는 랄랄은 특유의 털털한 입담으로 맹활약한다.
5화는 재연 연기의 달인 신동엽마저 “이것 어떻게 연기해야 해?”라고 당황하게 만든 사연이 찾아온다. 김이나와 비비가 “이건 여성 분들이 너무 공감할 이야기”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접종으로 신박하게 어필하는 남자 후배가 있다는 사연과 커플 왁싱의 세계가 펼쳐진다. 또 다양한 성정체성과 지향성에 대한 이야기도 다룬다. 2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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