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우아달 리턴즈’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6일 오전 SBS플러스 새 육아 예능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려 MC를 맡은 이현이를 비롯, 이양화 SBS플러스 제작팀장, 이승연 ABO 대표, 임상심리전문가 조선미,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김남욱, 박소영, 오동훈, 최치현, 교육전문가 최민준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레전드 육아 예능 프로그램의 귀환, SBS플러스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MC와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 육아 고민이 있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문제를 코칭해주는 프로그램. 육아 사연을 받고 직접 찾아가서 솔루션을 제시한다.
MC를 맡은 이현이는 “대표적인 육아 프로그램이고 원조이지 않나. 대단한 프로그램의 MC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됐는데, 두 아이의 엄마인 워킹맘으로서 부모님들의 마음에 공감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제 육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현이는 “촬영을 하며 느끼는 게 많다. 전문가 선생님들을 만나며 매일매일 새롭게 배우고 있다. 참부모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영광이다”라고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10월 10일 밤 8시 30분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PLU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