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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지훈이 자신을 가수로 이끈 이승철의 ‘말리꽃’ 무대로 1부 최종 우승을 안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전설의 K-POP 특집으로 펼쳐졌다. 첫 무대를 연 김기태는 화사의 ‘마리아’를 선곡해 그룹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WOODZ(조승연)는 아버지가 좋아했던 영화 ‘라디오스타’ OST ’비와 당신’을 선택, 애절하면서도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보이스로 무대를 달궜다. 7년 만에 첫 솔로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웬디는 자신에게 의미가 깊은 곡인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청아한 음색으로 선보이며 귀를 사로잡았다.
이지훈은 존경하는 선배 이승철의 ‘말리꽃’으로 네 번째 무대를 꾸몄다. “재발견이 아닌 정점을 찍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낸 그는 흐트러지지 않는 고음과 묵직한 감정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마지막 무대는 몽니가 장식했다. 몽니는 보아의 ‘No.1’을 선곡, 강렬하면서도 파격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1부에 출격한 가수들의 무대가 모두 끝난 가운데 이날 전설의 K-POP 특집 1부의 최종우승은 이지훈이 차지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5.8%를 기록,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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