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오윤아, “남편 입맛 까다로워”…오기 발동→시어머니 비법으로 해결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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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집밥 퀸 오윤아가 돌아온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 ‘집으로’ 편으로 꾸며진다.
3년 전 오윤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싱글맘 일상과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재혼 후 더욱 특별해진 오윤아의 집밥 내공이 베일을 벗는다. 늘 따뜻한 식탁을 준비해 온 그는 또 어떤 비법을 선보일까.

VCR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남편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다정한 일상을 선보였다. 스무 살이 된 민이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 데 이어, 장애인 프로팀 수영선수 취업 소식까지 전해 ‘편스토랑’ 식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오윤아는 훈련을 나서는 민이에게 “엄마는 매일 행복해”라 말하며 울컥한 마음을 내비쳤다.
민이가 출근한 뒤, 오윤아는 남편만을 위한 특별 요리에 나섰다. 그가 꺼내 든 재료는 묵은지. 오윤아는 “원래 신김치를 안 좋아했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하다 보니 나도 군침이 돈다”고 전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맛까지 닮아가는 게 신혼”이라며 미소로 공감했다. 이어 오윤아는 남편의 최애 메뉴인 묵은지 찌개를 끓이며 “대대로 시댁에서 해 드시던 시어머니표 비법”이라며 꿀팁을 대방출했다.

나름대로 요리를 꽤 잘한다고 자부했었다고 운을 뗀 그는, “결혼 초기 남편의 반응이 기대와 달랐다”며 의외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자존심이 상해서 남편 입맛을 잡으려고 오기가 발동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한층 더 깊어진 오윤아의 행복한 집밥 이야기는 29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방송된다.
홍지현 기자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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