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또 해냈다…시청률 ‘29.2%’ 흥행 증명→73개국 안방 사로잡은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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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글로벌 로맨틱 코미디 ‘메리 베리 러브’가 지창욱과 남윤수의 각기 다른 로맨스로 4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메리 베리 러브’는 사업에 실패한 한국인 공간 기획자 이유빈(지창욱 분)과 일본인 여성 농부 시라하마 카린(이마다 미오 분)이 아름다운 섬에서 그리는 국경 초월 로맨스다. 로코 장인 지창욱의 힘은 이번에도 통했다. 그는 앞서 MBC ‘기황후’로 최고 시청률 29.2%의 흥행을 이끈 바 있다.
이번 작품은 플릭스패트롤 기준 공개 첫 주 만에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차트 2위에 올랐다. 전 세계 73개 국가 및 지역에서는 TOP10에 진입했다. 공개 3주차인 지금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 3화에선 이유빈과 카린이 지역 농산물 경연 대회 ‘그린 노바 코퍼레이션 페스타’를 준비하며 가까워졌다. 한집살이를 시작한 두 사람의 호감도 깊어졌다. 워홀러 박구남(남윤수 분)은 짝사랑 상대 미즈노 마리(쿠마다 린카 분)와 밀고 당기며 썸을 타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28일 공개된 4화 스틸에는 한층 달콤해진 두 커플이 담겼다. 유빈과 카린은 페스타 단체복을 맞춰 입고 지친 듯 똑같은 자세를 취해 웃음을 준다. 유빈이 카린에게 꽃을 건네는 장면도 설렘을 더한다. 구남은 홀로 홍보에 열을 올린다. 마리와는 고구마와 딸기 모양 인형탈을 나눠 쓰고 환하게 웃었다. 감추지 못한 구남의 미소에선 한결같은 순애보가 묻어난다.
새로운 경쟁자도 등장한다. 카린의 대학 동기이자 오랜 라이벌 레이지(강남 분)가 화려한 부스를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낸다. 유빈과 카린, 레이지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를 전망이다. ‘메리 베리 러브’는 매주 수요일 밤 디즈니+와 일본 지상파 Nippon TV에서 공개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디즈니+ ‘메리 베리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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