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데블스 플랜’이 더 커진 판으로 돌아온다.
세 번째 시즌인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에선 레전드와 신흥 강자가 맞붙어 단 1명의 우승자를 가린다. 앞서 시즌2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공개 1주 만에 170만 시청수를 기록했다. 국내 시리즈 1위에 올랐고,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도 진입했다.
라인업은 역대 최강이다. 서바이벌 예능 5연속 우승을 일군 ‘서바이벌의 신’ 장동민이 선봉에 선다. 홍진호, 오현민, 하석진, 정현규, 김동재, 서출구, 유리사, 현경렬, 존박이 뒤를 받친다. 신동, 재재, 넉살, 이도, 스텔라장, 정원영까지 16인이 뭉쳤다. 정종연 PD의 ‘보석함’이 열린 셈이다. 룰도 바뀌었다. 피스를 모두 잃어도 탈락하지 않는다. 운명은 오직 게임으로 갈린다. 생활동과 감옥동 사이 이동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했다. 더 치열한 두뇌 싸움이 예상된다.
중심엔 장동민이 있다. 예고편 속 플레이어들은 그와 손잡으려 하거나 “계획은 동민이 형 죽이기”라며 견제한다. 정원영은 ‘장오(장동민, 오현민)’ 연합을 겨냥해 “전 아무래도 그 둘을 떨구고 시작하는 게”라고 말한다. 오현민은 어찌 된 일인지 눈물을 흘린다. 장동민도 “오늘처럼 곤란하긴 처음”이라며 난감해한다. 누군가에게는 “약속하고 안 줄게”라는 충격적인 약속을 건넨다. 시즌2 우승자 정현규와 맞붙는 듯한 장면도 담겼다.
경력직들의 독기도 만만치 않다. 홍진호는 “최악이네”라며 미소를 거둔다. 시즌1 우승자 하석진은 “출연자들의 기세가 다르다”고 했다. 유리사는 “아예 깽판을 치자는 거잖아”라며 분노한다. 연합과 대립, 배신도 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다. 서출구는 “낭만 있는 호구 모집합니다. 끝까지 같이 갑시다”라고 제안한다. 이도는 “저는 사람을 끝까지 믿어요. 두 분은 저를 안 버리시나요?”라고 당차게 물어 흥미를 끌어올린다.
두뇌 서바이벌 역대 최강자들의 출격으로 ‘찐’ 독기가 펼쳐질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은 오는 11월 10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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