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X안은진, 각자 다른 이와 연애 시작→가족 캠핑은 함께 ‘이유는?’ (‘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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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선 서로 다른 사람과 시한부 연애를 시작한 서강준과 안은진이 가족캠핑을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지난 방송에서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는 한 달 동안만 헤어져 각자의 ‘다른 너’에게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남궁호의 이부동생 한솔(김동주)을 몰래 돌봐 온 이미도는 친모 최화영(최희진)의 감옥행으로 갈 곳이 없어진 그를 집으로 데려왔다.
오늘(18일)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스틸컷에선 이들의 가족캠핑 모습이 담겼다. 마숙희(김미경)의 여유로운 미소와 나란히 앉은 이영도(김남희), 이완도 형제, 그리고 이영도의 아들 이상수(이주원)와 남궁호의 이부동생 한솔까지 온가족이 총출동한다. 그 안에 어색하고 불편하게 속해 있는 남궁호와 이미도의 표정에는 어딘가 복잡한 마음이 묻어난다.
10회 예고 영상에 담긴 두 사람의 대화는 그 마음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남궁호는 “나는 그냥 너한테 다 주고 싶었어”라는 진심을 꺼낸 이미도를 꼭 안아준다. “나는 남궁 못 떠나. 나는 남궁한테 있어줘야 해”라는 이미도 절절한 고백은 ‘다른 연애’가 결코 서로를 향한 마음까지 다르게 만들 수는 없다는 걸 암시한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그 첫 만남에 아버지의 죽음과 살아남은 아이의 원망이 얽혀 있었다는 비극까지 드러났다. 이에 10년 연인을 넘어 오랜 애증의 서사로 얽힌 두 사람의 관계가 다른 사람과의 연애라는 위기 앞에서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너 말고 다른 연애’ 10회는 오늘(18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한편,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 사진제공= KBS, 유니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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