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촬영 중 휴대폰을 잃어버린 PD를 위해 사비 200만원을 플렉스했다.
17일 온라인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선 ‘미국 바다 한복판에서 핸드폰 잃어버린 김영철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영철이 괌을 찾아 돌핀 투어와 스노클링 등 여행을 즐기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촬영중 한 스태프가 배위에서 휴대폰을 분실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일단 복귀해 차에 탑승한 김영철은 여권이나 지갑을 분실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대방출했다. 이어 “휴대폰을 사러 가자. 내가 플렉스 하겠다”라고 말했고 사양하는 스태프에게 미담으로 몰아가자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해외 촬영에서 원활한 업무룰 위헤 휴대폰이 꼭 필요한 상황. 이에 김영철은 “이건 진짜 미담도 아니고 일을 위해서다. 할 것 천지니까 이번엔 내가 살게. 내가 사줘야지”라고 강조했다. 감동하는 스태프의 반응에 “이건 촬영하다가 생긴 일이니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너네들 에피소드 그만 좀 만들어”라고 외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휴대폰 매장을 찾은 김영철은 약 200만원의 휴대폰을 플렉스했고 “이거 이백만뷰야!”라고 능청스럽게 외쳤다. 여기저기 찍느라 바빠서 정신이 없었다는 스태프의 말에 김영철은 “멘탈이 제대로 나갈 만 했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영상에선 김영철에게 휴대폰 선물을 받은 스태프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사비 100만원을 채널 이름으로 좋은 곳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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