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32기 영수’ 최정현이 9kg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 신부와 웨딩 사진을 촬영한다.
5일(오늘) 방송되는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2회에서는 MC 안정환, 효연, 이채영이 등장한다.
이날 두 번째 신랑 최정현은 베일에 싸인 두 번째 신부와 첫 만남 직후 곧바로 웨딩 촬영에 나선다. 187cm의 큰 키를 가진 최정현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9kg을 감량했다고. 최정현은 ‘나는 솔로’ 32기 영수로 출연했던 인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공인회계사다. 출연 당시 막말과 정우성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여전히 싱글이라는 최정현은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에 대해 “좀 절박하다. 더 진지해졌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힌다. 만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실제 예비부부처럼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 최정현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은 신부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너무 예쁘다”란 감탄을 터트린다. “손 한 번 잡아볼까요?”, “눈 맞춤 해볼까요?”라는 사진작가의 주문에 조심스럽게 손을 잡던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연이은 밀착 포즈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을 이어간다고.



결국 이를 지켜보던 3MC 안정환, 효연, 이채영이 “어이쿠야”를 외치며 입을 틀어막고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세 사람은 “첫 번째 부부랑 색깔이 완전 다르네”라며 앞서 조심스러웠던 정환(16기 상철), 유진(28기 영숙) 커플과 달리, 활기찬 두 번째 부부의 분위기에 놀란다.
이와 함께 베일에 가려진 두 번째 신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두 번째 신부는 사전 인터뷰에서 “1대 1로 아예 같이 사는 거니까 약간 부담이 된다”라면서도 “감정이 피어날 수 있는 사람으로 해주면 좋겠다. 매칭을 잘해주실 거라고 믿는다”라고 전한다. 또한 2세 계획도 공개하며 “아이를 낳으려고 결혼할 생각이다. 1~2년 안에는 꼭 하고 싶다”라고 밝힌다.
이에 더해 두 번째 신부는 웨딩 촬영 도중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많이 뭉클했다. 웨딩드레스를 못 입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고 울컥한다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가진 두 번째 신부가 누구일지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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