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짐쌀라비움’ 원지X가비X이시안X하리무가 트레킹에 나선 가운데 눈물을 왈칵 쏟는 멤버가 나온다.
3일 ENA 여행 예능 ‘짐쌀라비움’ 최종회에선 네 사람의 마지막 행선지이자 이번 여정의 하이라이트인 브로모 화산 트레킹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지프차에 몸을 싣고 본격적인 이동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산이 빚어낸 광활한 모래 평원인 ‘모래의 바다’에 입성하자마자 “진짜 다른 행성 같다”, “화성에 온 것 같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거대한 화산을 배경으로 지프차를 타고 화산재 평원을 거침없이 가로지르는 장면은 영화 ‘매드맥스’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할 만큼 압도적인 장관을 눈앞에 펼쳐낸다. 이에 멤버들은 초록빛 구릉 와탕안 언덕과 맞은편 사바나의 광활한 대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열정적인 사진 촬영에 나서며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텐션을 자랑한다.
하지만 낭만적인 풍경에 감탄한 것도 잠시, 분화구를 직접 보기 위해 247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 고난도 트레킹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반전된다. 특히 가파른 계단을 오르던 중 눈물을 터트린 멤버가 있다고 예고돼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웃음과 눈물이 교차한 미니멀 여정의 끝에서 과연 네 사람의 캐리어와 마음에 무엇이 남았을 지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짐쌀라비움’은 ‘4인 1캐리어’라는 전무후무한 제약 속에서 불필요한 짐을 덜어내며 ‘비움의 미학’을 전해왔다.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 네 멤버의 티키타카 케미와 끈끈한 연대가 회가 갈수록 깊어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ENA ‘짐쌀라비움’ 최종회는 오늘(3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제공= ENA, 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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