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곽준빈이 취사병으로 특별 출연, 김요한을 설득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이하 ‘신병4’)에서는 문빛나리(김요한 분)가 취사병이 아닌 전투병과 체질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조백호(오대환)는 진급을 축하해주는 2중대원들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했다. 조백호는 “좋은 소식은 사단장님이 중대 회식을 시켜주신단다”라고 밝혔다. 안 좋은 소식은 부대 정비 주간이었다. 이에 병사들은 빨아도 빨아도 끝이 없는 모포 빨래에 나섰다.
노희정(조진세)과 성윤모(김현규)는 조백호의 진급에 발맞춰 모든 장구류 주기를 ‘소령 진’으로 전면 교체 중이었다. 이에 조백호는 “뭘 이런 것까지 다 해놨냐. 테이프 아깝게시리”라면서도 “그래도 고맙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때 문빛나리는 2중대에 평생 남고 싶다며 찾아왔다. 최일구(남태우)는 “누가 봐도 취사병인데, 죽어도 안 가겠다고 한다. 취사 지원 맨날 가놓고는”이라고 투덜거리며 “취사지원 한 번만 더 나가기만 해봐”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취사병 도준빈(곽준빈)이 문빛나리를 설득하기 위해 나섰다. 도준빈은 “넌 취사병을 위해 태어났다니까?”라고 했지만, 문빛나리는 “전 전투병과 체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도준빈은 “전투병과는 개뿔”이라며 취사병 오면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말해주며 취사병 스페셜 브렉퍼스트까지 만들어주었다.
이를 먹은 문빛나리가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하자, 밀리터리 프렌치토스트가 나왔다. 그런데도 문빛나리는 “전우들을 배신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그러자 도준빈은 비장의 무기인 카르보나라 쌀국수를 꺼냈고, 계란프라이, 고기가 가득한 꼬리곰탕을 주었다. 이런 걸 매일 먹을 수 있단 말에 결국 문빛나리는 취사병을 하겠다고 했고, “매일 이렇게 먹는 거 약속해 달라”라고 밝혔다. 문빛나리의 배신을 안 최일구(남태우)는 “안 한다며”라고 열을 냈다.



이후 변혁진(이현균)은 진급을 앞둔 조백호를 축하해주었다. 변혁진은 “2중대장이 묵묵히 버티면서 잘해온 결과물 받은 거다”라고 진심으로 말했고, 조백호는 “크게 기대 안 했는데 기분은 좋더라”라고 기뻐했다. 변혁진은 “병사들보단 스스로를 위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라며 모든 걸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하나(공민정) 소령이 사전 통보 없이 방문했다. 김하나 소령은 전군 재물 조사차 방문했다고 밝혔지만, 변혁진은 “단순 수량 파악에 군단 감찰관이, 게다가 소령급이 직접 내려온 게 이례적인 것 같다”라며 의심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ENA ‘신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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