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에이티즈 최산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과 게스트 에이티즈 최산, 한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제국을 다스리던 3명의 대공이 등장했다. ‘복부대공’ 양세찬은 “내 먹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라고 외쳤고, ‘바부대공’ 하하는 “군주란 머리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인공 놀이에 심취한 양세찬과 하하. 김종국은 양세찬을 향해 “울버린 아니냐”라고 했고, 유재석은 하하에게 “디자이너 황재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표범룩을 입고 나온 송지효는 “나 약간 끼 부린 거”라고 수줍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대공은 ‘북부대공’ 에이티즈 최산이었다. 최산은 “그대가 원하는 것이라면 제국이라도 가져다주지”라고 말했지만, 이내 헛웃음을 지었다. 최산은 어깨를 펴란 말에 “갑자기 어깨가 되게 작아지는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5년 만에 금의환향한 최산을 격하게 반겼다. 유재석은 “그때 산이가 아니다”라며 “요즘 어떤 삶을 살고 있냐”라고 물었고, 최산은 “요즘 너무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최산은 화제를 모은 ‘배드(BAD)’ 댄스를 선보였고, 지석진은 “저 표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양세찬, 하하는 조회수를 노리며 최산 옆으로 다가와 함께 ‘배드’를 추었다. 유재석은 “정말 추잡스럽다”라고 지적했고, 김종국은 “산이 가린다”라고 외쳤다.
그런 가운데 한지은은 “왜 이렇게 예뻐졌냐”는 말에 “최근에 머리를 잘랐다. 작품이 끝나서 잠시 쉬는 기간이라 잘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지은도 최산을 따라 ‘배드’를 선보였고, 생각보다 잘하는 모습에 멤버들은 놀랐다.



지석진은 최산에게 “그래서 요즘 좀 들어오니?”라며 수입이 괜찮은지 물었고, 최산은 “오우, 굉장히”라고 인정했다. 지석진은 “이럴 때 모아놔야 해”라고 조언했다. 유재석이 “뮤직비디오 찍을 때 반응을 예상했냐”라고 묻자, 최산은 “팬분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대중분들까지 좋아하실 줄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메이크업, 표정, 안무의 삼박자가 좋았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거기에 더불어 산이의 몸”이라고 인정했다. 최산은 김종국의 조언으로 가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최산은 “예전에 종국이 형이 어깨, 등이 너무 좋은데 가슴 조금만 하면 완벽해질 거라고 하셨다. 그 뒤로 가슴 운동을 진짜 열심히 했다”라고 하자, 김종국은 “산이한테 넌 몸이 좋아야 하는 얼굴이라고 했다. 딱 매칭되지 않냐”라고 뿌듯해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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