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전날 흘린 식은땀이 신호”…46세 국민배우 돌연사, 원인은 ‘이것’ (‘잡학자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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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잡학자들’에서 돌연사를 막기 위한 비법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잡학자들’에서는 돌연사를 부르는 세포 에너지 고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역사커뮤니케이터 썬킴은 인도 국민배우 푸니트 라지쿠마르의 사망 원인에 대해 전했다. 그는 푸니트에 대해 “한국의 김동현 같은 건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던 배우”라고 설명하며 “평소 건강 관리를 잘해서 의사들이 이 사람보다 건강한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푸니트는 46살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망 전날 그는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있었다. 진재현 신경외과 전문의는 “식은땀을 주목해야 한다”라며 “혈류가 부족하면 뇌에서는 비상 상태로 인식한다. 대표적 증상이 식은땀이다”라고 말했다. 병원을 찾은 푸니트는 심전도 검사에서 심장이상 신호가 확인됐으나, 대형병원으로 이송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았다.
심근경색이나 치명적인 부정맥 등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에는 세포의 에너지원인 ATP 생성 저하와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심장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기 때문에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특히 심근세포에는 미토콘드리아가 매우 높은 밀도로 존재하며, 심장에 필요한 ATP의 대부분을 미토콘드리아가 만들어낸다.
ATP가 부족해지면 심근세포의 이온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세포 안에 나트륨이 쌓이고 칼슘까지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심장 근육의 정상적인 이완을 방해한다. 결국 심장의 전기적 안정성이 무너져 심실성 부정맥이나 심실세동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지구는 세계적인 장수학자들의 비결이 코엔자임Q10 섭취에 있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코엔자임Q10을 먹고나서부터 피곤함이 덜하다는 느낌이 있다. 이 방송 때문에 먹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코엔자임Q10(CoQ10)은 미토콘드리아 전자전달계에서 전자를 전달하며 ATP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다. 동시에 환원형인 유비퀴놀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와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고, 지질 과산화 등 산화적 손상을 줄이는 데 관여한다.
데프콘은 “요즘은 심혈관질환에 이어 뇌혈관질환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심장뿐 아니라 뇌 역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다. 이에 진재현 신경외과 전문의는 코엔자임Q10의 역할을 설명하며 “심장과 뇌 건강에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코엔자임Q10은 복용 시간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식사 직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일반적인 건강 유지 및 심혈관 보호 목적의 1일 권장 섭취량은 100mg 내외로 알려졌다.
한수지 기자 / 사진= tvN ‘잡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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