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활 걸었다…’시청률 24%’ 주역→사이다 유니버스로 안방 극장 싹쓸이 할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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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김지원이 안방극장에 전격 복귀한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최고 시청률 24.9%를 돌파하며 케이블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쓴 그가 약 2년 만에 차기작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오는 10월 9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올 하반기 사이다를 선사할 ‘메디컬 다크히어로’의 본격 출격을 알렸다.
‘닥터X’는 실패와 타협을 거부하는 천재적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개’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느와르다. 드라마 ‘모범택시’, ‘열혈사제’ 등으로 흥행 불패를 이어온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첫 메디컬 장르로, ‘악귀’를 연출한 이정림 감독과 편성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31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앙상블이 빛났다. 주인공 계수정 역의 김지원은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대학병원의 위계질서를 실력 하나로 뒤엎어버리는 파격적인 다크히어로 캐릭터를 완벽히 체화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 역의 이정은은 호쾌한 매력과 돈만 밝히는 속물적 면모를 동시에 살려 김지원과 특별한 비즈니스 케미를 뽐냈다. 여기에 병원장 부승권 역의 손현주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잡았고, 금수저 인턴 박태경 역의 김우석은 선량하면서도 의욕 넘치는 연기로 김지원과의 사수-부사수 호흡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이진희, 김영민, 이성욱, 최덕문 등 내공 깊은 배우진이 가세해 빈틈없는 연기 합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빛난 현장이었다”며 “SBS 불패 사이다 유니버스를 이어갈 새로운 메디컬 다크히어로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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